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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통일역사
민주노총은 14일 광주 금남로에서 3천여명과 함께 광주 민주항쟁 42주년을 맞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민주노총은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개악하려는 반노동반민중정권이 취임한후 첫 번째 전국노동자대회. 5월정신을 역행하고 노동자민중의 삶을 파탄내는 모든 개악과 탄압에 맞서 싸우겠다는 민주노총의 결의를 만천하에 선포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학살자 전두환 옹호, 노태우 국가장 등 5.18민중항쟁을 기만하고 훼손하는 현실은 여전하며, 윤석열정부에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쟁 42주년을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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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노총이 2022 세계노동절 서울대회를 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고, '차별 없는 노동권, 질 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체제교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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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산재피해자 유가족이 모여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27일 개최했다.이들의 요구안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작업중지권 보장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노동자 참여 보장 ▲지자체는 노동자 시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보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면 적용 즉각 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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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노동안전
4월28일은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며,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4월 28일 14시,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천여 명의 조합원들과 산재피해자 유가족들이 모여 민주노총 이태의 부위원장의 사회로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작업중지권 보장하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노동자 참여 보장하라 △지자체는 노동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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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현대건설이 4관왕 자리를 차지했다.2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 순위에서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평, 공동3위는 대우건설과 태영건설이다.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이 기초자료로 쓰였다. 이에 따르면, 현대건설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여 산재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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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ILO 핵심협약이 발효되어 법적 효력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개정되지 않는 것에 대해 국회에 규탄하고 개정을 촉구했다.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민주노총이 노동기본권 쟁취 및 노조법 2조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ILO 핵심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노동삼권을 보장받아야 하며,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가 단체교섭권의 무력화"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을 강조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노동 기본권을 쟁취할 수 있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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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사회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에서 단체삭발식을 진행했다.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로 열린 발달장애인과 가족 555명의 삭발식을 진행했으며 이들의 요구안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소득보장 ▲노동권 보장 ▲ 주거권 보장 ▲ 교육권 보장 ▲건강권 보장 권리 옹호 등이 있으며 오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0일까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1박2일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단체는 "지역사회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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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사회연대
세월호참사 8주기를 맞아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기억식이 진행되는 동안 주위에서 ‘세월호참사 8년 지금도 국가는 없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기억식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추도사, 기억영상, 편지낭독, 기억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지난 9일 청운효자주민센터 앞을 출발해 서울시의회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앞까지 이르는 세월호참사 8주기 시민행진과 국민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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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정치정책
15일 민주노총 지도위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진보단일화후보 등이 모여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힘을 써달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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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현장투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반노동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이 13일 1만명 규모의 결의대회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진행했다. 요구안은 ▲노동권 보장 ▲양질의 일자리 ▲최저임금 노동시간 개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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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차별철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 정치하는 엄마들, 노년알바노조(준)은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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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현장투쟁
3일(일) 제주에서는 4.3민중항쟁 정신계승 74주년 전국노동자대회가 있었다.민주노총은 2002년부터 매년 4·3민중항쟁의 정신계승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단 참배와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4.3항쟁 평화기행’을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국노동자대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미국의 집단학살과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공식사과와 배·보상, 진상규명 촉구하고 4.3항쟁 정신계승으로 불평등 체제전환과 새로운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나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