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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 결선 후보 언론사 초청 합동토론회가 10일 오전 10시 민주노총에서 열렸다. 1번 후보조에서는 김상구 위원장 후보, 박민숙 수석부위원장 후보, 2번 후보조에서는 양경수 위원장 후보,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후보가 참여했다. 사회는 엄교수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모두발언에서 김상구 후보는 “어제(9일) 문재인 정권과 여당이 노동법 개악을 날치기했다. 코로나19로 노동자가 위기로 내몰리는 때에 자본은 탐욕과 착취로 날뛰고 있다. 노동의 위기, 민주노총 위기를 강력한 통합지도력으로 돌파해 나가겠다. 다양한 의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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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 임원선거 2차 합동토론회가 20일 민주노총 13층에서 열렸다. 2차 토론회는 각 위원장 후보의 상호토론으로 진행돼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토론회에 참가한 언론, 각 선본 선거운동원의 질의도 있었다. 는 후보 간의 상호토론 내용을 최대한 담아 전한다.기호 4번 이호동 위원장 후보는 기호 3번 양경수 위원장 후보에게 “민주노조 운동은 산별노조 건설과 정치세력화 양 날개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양경수 후보는 기아차 비정규직 분회장 출신으로 1사 1노조 문제를 겪었다. 산별노조 운동, 전환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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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차기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입장을 견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에서 열린 ‘2020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언론사 초청 합동 토론회’다.각 선본에서 위원장 후보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사전에 언론사로부터 취합한 질문에 각 후보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각 후보들간 각자의 공약과 전망, 입장에 대해 서로가 질의하는 주도권 토론으로 이어졌다. 사회는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이 맡았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언론에서 각 후보들에게 던진 질문은 ▲핵심 공약 ▲사회적 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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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 직선제 3기 임원선거의 막이 올랐다. 오는 28일부터 치러지는 2020년 민주노총·민주노총지역본부 임원 동시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조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선거운동은 2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8일 0시부터 유권자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현장투표, 전자투표, 우편투표의 방법으로 다음 3년을 이끌어갈 민주노총 임원을 선출한다.〈노동과세계〉는 3기 직선제를 앞두고 각 후보조가 그리는 민주노총의 미래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일곱 가지 공통 질문을 던졌고, 이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형평성을 위해 각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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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 직선제 3기 임원선거의 막이 올랐다. 오는 28일부터 치러지는 2020년 민주노총·민주노총지역본부 임원 동시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조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선거운동은 2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8일 0시부터 유권자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현장투표, 전자투표, 우편투표의 방법으로 다음 3년을 이끌어갈 민주노총 임원을 선출한다.〈노동과세계〉는 3기 직선제를 앞두고 각 후보조가 그리는 민주노총의 미래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일곱 가지 공통 질문을 던졌고, 이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형평성을 위해 각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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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세종충남본부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합동 유세를 시작했다. 합동 유세에는 각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 운동원과 조합원들이 함께 해 후보들의 유세 연설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이날 합동 유세 연설은 추첨을 통해 기호 1번(김상구-박미숙-황병래), 기호 4번(이호동-변외성-봉혜영-), 기호 3번(이영주-박상욱-이태의), 기호 3번(양경수-윤택근-전종덕) 후보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설을 마치고 진행된 질의응답은 사전에 미리 질문 3가지를 신청받아 진행됐다.첫 번째 유세에 나선 기호 1번 김상구-박미숙-황병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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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특보 > 2020년 직선제
민주노총이 제10기 임원선거에 돌입했다. 직선제 3기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총 4개조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후보로 참여했다. 선거운동은 29일부터 시작한다.민주노총은 지난 24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임원선거 후보등록을 받았다. 28일 오후 7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후보 기호 추첨을 마치고 등록된 후보를 공개했다.기호 1번은 김상구(금속노조)-박민숙(보건의료노조)-황병래(공공운수노조), 기호 2번은 이영주(전교조)-박상욱(금속노조)-이태의(공공운수노조), 기호 3번은 양경수(금속노조)-윤택근(공공운수노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