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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민주노총은 2023 적용 최저임금 요율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5.17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 시작 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정부 출범 초기부터 가구생계비가 반영된 최저임금 인상 촉구 및 저임금을 고착화 시키려 한다며, 이를 규탄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또한 민주노총을 대표하여 참여하는 윤택근 최저임금위원에 대한 구속을 강력히 규탄했다.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지난 5월 10일 민간주도 성장을 외치며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민간기업의 수장을 자처하는 경총을 통해 기업의 지불능력을 고려해 최저임금 결정기준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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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최저임금 당사자들이자, 최저임금 결정 시기만 다가오면 언론과 정치권으로부터 이간질 당하는 두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연대 방안을 고민했다. ‘2022 최저임금 투쟁 을(乙)들의 연대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7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렸다.기호운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와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발제를 맡았고, 김광창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이성일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 이성원 한상총련 사무처장,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처장이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이주희 교수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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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민주노총이 2023년 최저임금 결정기준은 최저임금제도 고유의 목적을 살린 가구생계비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이 2023년 적용 최저임금 논의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 앞서 노동자 위원으로 참여하는 민주노총 최임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2년 최저임금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주노총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및 가맹산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민주노총은 “사회적으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최저임금법이 정한 취지에 부합하도록 노동자 가구생계비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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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2022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문재인 정권 출범 당시 내걸었던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폐기됐다. 민주노총은 이를 두고 “ 노동자를 기만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민주노총 노동자 위원이 공익위원이 설정한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9030원~9300원)에 반발하며 퇴장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각각 2차수정안(노동지위원 시간당 10320원, 사용자위원 8810원)과 3차수정안(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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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원 인상안’을 내민 사용자 측을 두고 모욕감을 느낀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들이 전원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용자 측은 여기에 지난 회의 있었던 장애인 비하 발언에 이어 노동자 비하 발언까지 해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8차 최저임금위원회가 8일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근로자위원)들이 전원 퇴장했다. 앞서 노동계는 시간당 10,800원을, 사용자 측은 2021년 최저임금 동결안인 시간당 8,720원을 제시한 바 있다.민주노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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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시급 1만원을 약속하며 당선된 문재인 정부. 실상은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역대 최저 인상률을 기록했다. 최저임금 결정 시기만 다가오면 청년과 자영업자를 내세우며 뒷걸음질 치는 경영계는 올해도 염치없이 동결안을 내놓았다. 노동계가 요구하는 2022년 최저임금은 시급10800원. '사람다운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금액이다. 아래는 본지 7.3전국노동자대회 특별판 내용을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다. [편집자주]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전경련은 한국 최저임금 인상률 및 절대 수준 모두 아시아 1위라며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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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2022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법정기한을 넘긴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사용자위원 측이 내놓은 최저임금 동결안은 사실상 삭감안으로,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수준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4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가 30일 오전 한국경영자총협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측이 제시한 동결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의 긴급기자회견은 지난 29일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이 2022년 최저임금안으로 동결안(시급 8720원)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최저임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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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저임금 시급 1만800원 쟁취를 향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의지가 고용노동부 앞에 모였다.2022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위한 6차 최저임금위원회가 29일 오후 개최된 가운데, 민주노총 조합원 400여명이 고용노동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을 향한 의지를 모았다.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23일부터 도보행진과 자전거행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당위성을 알리는 여론전을 진행했다. 이들은 결의대회 종료 후부터 최저임금 결정시까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농성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민주노총은 한국노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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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2022년 최저임금은 시급1만800원을 요구했다. 이는 2021년도 최저임금 대비 23.9% 인상된 금액으로, 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 기준시간 수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225만7200원이다.민주노총이 24일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2022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최초요구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2년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를 한 시간 가량 앞두고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은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대원칙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다.▲최저임금법이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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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23일 오후 4시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불평등 구조 타파! 도보행진’을 시작했다.이번 도보행진은 이날 서울을 출발해 경기남부, 충북, 충남, 대전을 지나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5% 인상됐다. 1988년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뒤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최저임금은8,720원으로 2020년 기준 실태생계비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민주노총은 이번 도보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불평등.양극화 해소와 코로나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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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민주노총이 2022년 최저임금 인상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까지 도보행진을 하는 등 여론전을 펼칠 예정이다.민주노총이 23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2022년 최저임금 인상과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도보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고질적인 문제인 불평등·양극화 구조재건을 위해 최저임금위원회까지 도보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당위와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5%인상되며 1988년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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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로 인해 근로(노동)능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에게는 최저임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명시된 최저임금법 7조를 삭제하라는 비판이 거세다.민주노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공운수노조 장애인노조지부,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이 16일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노동자에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는 ‘최저임금법 7조를 즉각 삭제하라”고 요구했다.현행 최저임금법 7조(최저임금의 적용 제외)에 따르면,‘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 그 밖에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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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최저임금 1만 원’을 내걸었다. 실제 당선 뒤 2018년과 2019년엔 16.4%와 10.9%로 높은최저임금 인상률을 보였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각 2.9%와 1.5%로 역대 최저 인상률을 기록했다.지난달 20일 2021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를 앞두고 민주노총은 최저 임금 제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동시에 정부가 추천한 최저임금위 원회 공익위원에 대한 사퇴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들이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을 정말 최저 수준으로 인상해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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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임기 1년을 남겨놓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나중에’ 한 마디로 미뤄놓은 모든 약속들에 대해 전국 곳곳에서 차별철폐대행진을 통해 ‘지금 당장’을 외칠 것이라고 전했다.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가 24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체제개혁·차별철폐대행진을 선포했다. 이들은 “한국사회는 극단적인 불평등 사회, 양극화된 신분 사회로 치닫고 있다”며 “최저임금 노동자는 월 200만 원 이하를 받는다고 ‘200충’이라는 끔찍한 멸칭을 듣는데, 보수언론들은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경제가 어렵다고 앓는 소리를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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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2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재벌체재개혁·차별철폐대행진을 선포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이주,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5인 미만 사업장 등에 가행지는 모든 차별 철폐를 위한 투쟁에 나설 것, 최저임금 대폭인상과 차별없는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투쟁, 재벌체제 무너뜨리는 한국사회 대개혁 투쟁에 나설 것, 모든 노동자가 차별없이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 노조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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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18일 열린 2021년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정부 공익위원 전원 유임과 노동자위원 정수의 불합리한 배치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2차 최임위가 열린 시각,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공익위원 전원 유임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정부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위촉을 발표했다. 본인이 고사한 윤자양 교수를 제외하면 11대 공익위원 전원 유임이다.민주노총은 지난 6일 세종시 최임위와 강원 한림대, 서울 숙명여대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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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저임금 산정 논의가 시작됐다. 2017년 대선 당시 후보들은 앞다투어 ‘최저임금 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4년이 지난 2021년의 최저임금은 8720원에 그친 상태다. 최저임금 인상 저지를 막으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자영업자의 53.1%는 최저임금이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10명 중 3명은 최저임금이 동결되더라도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한계 상황이라 응답했다는 결과를 지난 16일 내놨다.이에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은 “최저임금 논의가 다가올 때마다 전경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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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카드뉴스] ③최저임금도 못 받는 노동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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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카드뉴스] ②최저임금 결정기준, ‘가구생계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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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카드뉴스] ①최저임금 공익위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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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최저임금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인 박준식 한림대 교수와 공익위원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촉구했다.민주노총은 6일 오전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와 강원도 한림대학교,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이 2019년 이후 각 2.87%와 1.5%에 그친 최저임금 역대 최악 인상을 주도했다며 이처럼 주장했다.박준식 위원장과 권순원 위원을 비롯한 공익위원 8명은 지난 2019년 정부가 추천한 최저임금위원회 11대 공익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13일 만료될 예정이나, 8명 모두 공익위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