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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차별철폐
민주노총이 3년간 대규모 집회가 211건이나 진행된 장소에 집회신고 하자, 경찰은 돌연 ‘교통체증 우려’ 등을 이유로 금지 통고했다. 민주노총이 경찰당국의 선별적인 차별 집행을 규탄하고 나섰다.민주노총이 주최한 '7.2전국노동자대회, 선별 금지 통고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들의 기자회견은 경찰이 다음달 2일 예정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와 가맹별 사전집회, 행진 신고를 전면 금지 통고한 데에 따른 것이다. 경찰은 민주노총의 신고장소가 집시법상 ‘주요도로’에 해당해 교통체증 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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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차별철폐
민주노총이 5월1일 세계노동절 서울대회에서 경찰의 무리한 집회 통제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규탄하며,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 원칙을 실행하라고 촉구했다.‘5.1노동절 서울대회 참가자 사고발생에 따른 안전한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촉구를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0시 경찰청 앞에서 열렸다.이들의 규탄은 지난 1일 세계노동절 민주노총 서울대회에 조합원이 시위대에 진입하려다 경찰의 무리한 통제로 부상을 입은 사건에 다른 것이다. 사무금융노조 현대카드지부 현장 간부가 오후 1시 57분 집회장으로 들어오는 중 차량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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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차별철폐
민주노총이 4월 국회 임시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앞서 수많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연대단위로 참석했지만, 주최단위로 기자회견을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주노총은 25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먼저 세상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를 말하기 전에 민주노총 스스로를 돌아보겠다. 과연 우리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은 차별이 없는 평등한 사업장인가 돌아보며, 노동조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와 노동조합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통해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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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차별철폐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이 28일 퇴근시간에 맞춰 서울고용노동청 앞 베를린광장에서 5인 미만 차별 폐지의 필요성을 알리는 당사자 발언대, 퇴근길 홍보전과 함께 5인 미만 차별철폐 문구를 고보조명을 이용해 서울고용노동청 벽면에 비추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이들의 요구는 국회는 모든 노동자가 근로기준법이라는 마땅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법안을 당장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대선후보들은 5인 미만 차별 폐지 문제 해결이 시대적 과제라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 지고, 지금이라도 국회가 법안을 처리하도록 독려해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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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차별철폐
2022년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 투표날에도 온전한 휴일을 보장받을 수 없는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차별의 문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에도 유급공휴일을 지급해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모두의 안전, 모두의 근로기준법, 모두의 투표권 보장’ 기자회견이 열렸다. 근로기준법에서 배제된 ‘5인미만 사업장 피해 노동자’와 각계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다가오는 3·1절을 비롯한 3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