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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지역 > 차별철폐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이 참여한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너머서울)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022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선포식을 연 뒤, 첫 일정으로 '서울지역 기후정의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연대노조는 12시 광화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시작으로 SK남산그린빌딩을 거쳐 LG용산사옥으로 따릉이 행진을 진행했다.서울시 온실가스 다배출 부문은 건물이며, 그중에서 통신사는 기지국의 5G 도입 이후 전력소비가 늘어나 산업용 전기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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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본행사 기간을 앞두고 산하 6개 지역지부의 사전행사로 서울을 달구었다.2022년 차없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대전환 의제와 요구를 전면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4.30과 5.1 노동절을 매개로 주요 의제와 요구를 모아 진보역량 총결집과 연대·단결강화라는 방향으로 기획됐다.이번 2022년 차없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너머서울)의 긴밀한 소통과 집행역량 결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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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 생활문화위원회는 지난 26일 설립 1년을 돌아보고, 노동과 지역이 만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나누며 노동자들이 일터와 삶터에서 생활연대를 실천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생활문화연대 사례발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산하 각 산별연맹과 단위노조 외에도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재)우분투재단, (사)희망씨, 사회적기업 자바르떼, 마포구노동자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주발제를 맡은 김은선 민주노총 서울본부 생활문화위원은 생활문화위원회 설립배경과 취지, 사업 소개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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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월 25일,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준)(약칭 너머서울)은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시브리핑룸에서 2022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이하 대행진) 개최를 선언하는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대행진에서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지역의 불평등과 민생 위기를 ▲노동권과 사회안전망, ▲기후위기, ▲주거권, ▲공공의료, ▲성평등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부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을 전개한다. 선포식에서는 너머서울 소속 단체들이 의제별 요구안을 발표하고, 대행진 본행사 기간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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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평등법의 4월 내 제정을 관철하기 위해 두 명의 인권활동가가 국회 앞 단식투쟁이 돌입한 지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제주에서도 차별금지·평등법 4월 내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4월 22일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19개 단체, 이하 제주차제연)는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차별금지·평등법4월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제주차제연은 ▲원내 1당 더불어민주당의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 당론 채택 ▲국회의 지체 없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촉구했다.기자회견에서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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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역 콜센터사업장 연대회의가 지난 20일 '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한 데 이어 저녁에는 둔산동 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20일(수) 어제 오후 두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지역 콜센터노동자들이 "6. 1지방선거 요구안 발표와 차별과 불평등 타파를 위한 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들은 "코로나 19 비대면 시대 필수노동자로 지정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콜센터 현장 노동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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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차별철폐 대행진을 벌였다. 대전본부가 20일 오전 8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1357 중소기업콜센터 사무실이 있는 대전무역회관과 신한카드고객센터와 조달청콜센터가 있는 이안빌딩 앞에서 '콜센터 노동자 미조직 출근선전전'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차별철폐대행진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차별철폐대행진은 '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 공동행동'과 동시에 진행했다. 이어 10시에는 "ILO 협약 87호(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 협약), 98호(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협약), 29호(강제노동에 관한 협약)가 발효됨에 따라 차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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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 24일) 오전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이하 요양노조) 주최로 새 정부에 요양서비스노동자의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통인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주최단체인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 외에 이선규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이 참석했다.기자회견은 이미영 요양노조 인천지부장의 실태 보고로부터 시작했다. 이미영 지부장은 실태 보고를 통해 현장을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요양보호사는 24시간 많게는 20명의 어르신을 돌보면서도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 어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가 확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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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는 23일(수)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접고용노동자를 배제하는 코로나19 감염관리수당 지급지침과 감염병 관련 예방 조치에서의 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보건의료노조는 국가인권위에 차별시정 진정서를 제출했다.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현장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감염관리수당이 시행됐다.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 간접고용노동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환자 병실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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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요구한 이주노동자를 집단폭행한 일이 벌어져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사업주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부지역연대회의는 19일 대구 달서구 성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 라트나(가명) 씨를 폭행한 사업주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연대회의에 따르면 스리랑카 출신인 라트나 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성서공단 소재 지오테크(알앤에스)에서 일했다. 7년간 일했지만 최저임금은 지켜지지 않았고 퇴직금조차 300만 원으로 줄어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