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시민사회 원로, “21대 국회는 즉각 국가보안법 폐지해야”

1일 오후 기자회견 열고 원로선언 밝혀

  • 기사입력 2021.06.01 15:05
  • 최종수정 2021.06.01 15:47
  • 기자명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시민사회・종교계 원로가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한다”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권영길, 김영훈, 남상헌, 단병호, 박순희, 신승철, 이갑용, 이수호, 임성규, 조준호, 천영세 민주노총 지도위원도 이번 선언에 함께했다.

원로들은 “국가보안법은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 관계’인 북측을 적으로 규정하고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모든 행위를 ‘이적 행위’로 볼 것을 강제하는 반통일악법”이라며 “국가보안법의 폐지 없이 남북의 화해와통일은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에게 절대 과반의 의석을 부여한 건 촛불 민의를 관철하고 적폐청산, 민주 개혁을 힘있게 추진하라는 것이었다”라며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국가보안법 폐지”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선언에서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원로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의가 분출되자 공안 당국은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을구속하고 국민의힘조차 문제삼지 않기로 한 <세기와 더불어> 출판 문제로 김승균 대표를 압수수색했다”라고 비판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막기 위한 공안 당국의 시대착오적 행위를 규탄하며 우리는 각 당 대표들, 국정원장 등과의 면담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은 “오늘 200여 분의 원로와 함께 한 오늘 자리는 단순히 기자회견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10만 입법청원이 성사됐음에도, 국민의 명령이란 엄중한 입법 청원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묵묵부답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우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국가보안법 폐지촉구 시민사회 원로선언문을 보내고 면담을 요구할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똑똑히 응답해야 한다”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내는 원로선언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내는 원로선언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해 한국YMCA, 양심수후원회, 615남측위,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각계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 196명이 1일 오후 2시 서울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향해 “더는 미루지 말고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송승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