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400리길 희망뚜벅이 출발

주 40시간 택시월급제 당장 시행
문재인 정권이 택시발전법 11-2 즉각 시행 책임져라

  • 기사입력 2022.03.23 18:28
  • 기자명 백승호 기자

주 40시간 택시월급제 당장 시행을 촉구하는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 버스'가 전국에서 시동을 걸며, 그에 앞서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택시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에서 서울까지 400리길 희망뚜벅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오는 4월 2일은 명재형 택시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300일이 되는 날이다. 명재형 노동자는 2021년 6월 세종시 국토부 앞에 망루 위에 올랐다. 택시월급제를 시행하는 강행규정이 신설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30년 적폐’ 사납금제의 근절과 주 40시간 택시 월급제의 즉각 시행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희망뚜벅이 기획단은 명재형 노동자가 하늘감옥에 오른지 300여 일이 되어가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길을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복잡하고 자질구레한 행정철차따위는 하나도 필요 없다며, 대통령이 시행일을 정해서 공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전근대적인 사납금제의 폐단을 바로잡는 마지막 기회를 과연 제 발로 걷어찰지 택시 노동자들과 연대 시민들은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희망 뚜벅이 참가자들은 택시 고공농성 투쟁의 절박함을 지역에 알리고 4.2 희망 버스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하며 23일 국토부를 출발해 조치원-전의역-천안터미널-평택역-오산역-수원역-안양역-국회를 거쳐 31일 청와대까지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완전월급제 쟁취! 400리길 희망뚜벅이 행진단 (사진 택시 4-2 희망버스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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