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차없서 4일차 투쟁·연대의 날, "서울부터 사회대전환!"

-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투쟁연대의 날, 서울시 유관기관 결의대회 개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세브란스분회 투쟁연대

  • 기사입력 2022.04.29 18:35
  • 기자명 이상윤 기자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2021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 4일차인 4월 28일에는 ‘투쟁·연대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 유관사업장 노동자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장애인 권리·민생4법 제개정 촉구 결의대회와 세브란스분회 목요집회에 참여했다.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너머서울)’이 주최하고 민주노총 서울본부 가 주관하는 이번 투쟁연대의 날에는 서울시 유관사업장의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 유관기관 노동자 투쟁 결의대회에는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지부를 비롯해 민주일반노조 서울혁신파크분회, 서울물재생센터분회, 서울농수산시장분회, 도봉구시설관리공단분회 등의 대표자들이 참여해 각 사업장의 투쟁상황을 공유했으며,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상인대책위에서도 나와 수협에 관리·운영권을 넘긴 서울시를 규탄하고 서울시 유관기관 노동조합 투쟁에 함께 연대했다.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결의대회 여는 발언으로 나선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은 “사업장 담벼락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기치로 너머서울을 구성해 노동조합과 지역사회단체의 연대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서울지역에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싸우겠다”며 투쟁연대의 날 취지를 밝히고 “이번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의 슬로건인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서울 철폐에 맞춰 서울지역에서부터 사회대전환 투쟁을 만들어 나가야한다. 이를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 때 진보정당에 투표해 양당체계를 타파하고, 사회대전환을 일궈내야한다”고 투쟁 의의를 밝혔다.

ⓒ 민주노총 서울본부
ⓒ 민주노총 서울본부

한편, 이날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너머서울은 14시에 진행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와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권리·민생4법 제·개정 촉구 장애인 행진(Disability Pride)에 참가한 후, 세브란스분회의 노조탄압 규탄! 용역업체 태가비엠 퇴출을 위한 목요집회에 참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