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2022년 민주노총 주간브리핑 17호 (2022.05.02.)

“노동자 세상으로 갈아엎자” 세계노동절 전국 뒤흔든 민주노총 함성
“비정규직 없애 사람답게 살자” 인수위 앞 하루동안 가로막힌 목소리
“동지 여러분, 안전들 하십니까”···세계산재사망 추모의날 결의대회
민주노총,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전면화···비상 시국선언 이름 올려
현대건설, 2022 최악의 살인기업···특별상 HDC현대산업개발·경총

  • 기사입력 2022.05.02 09:08
  • 기자명 조연주 기자

2022년 민주노총 주간브리핑 17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차별없는 노동권! 질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체제교체’ 2022 세계노동절대회가 열렸다. ⓒ 양지웅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차별없는 노동권! 질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체제교체’ 2022 세계노동절대회가 열렸다. ⓒ 양지웅 기자

“노동자 세상으로 갈아엎자” 세계노동절 전국 뒤흔든 민주노총 함성
5월 1일 노동절, 차별없는 노동권을 보장하고 불평등 체제를 갈아엎기 위한 민주노총 1만2000여 조합원의 함성이 서울 도심을 메웠습니다. 세계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이 전국 16개 거점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울지역 대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기사보기

 

비정규직 이제그만 1박2일 투쟁대회가 29일~30일 서울 종로에서 열렸다. ⓒ 조연주 기자 
비정규직 이제그만 1박2일 투쟁대회가 29일~30일 서울 종로에서 열렸다. ⓒ 조연주 기자 

“비정규직 없애 사람답게 살자” 인수위 앞 하루동안 가로막힌 목소리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일하는 모든 이의 노동권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 앞에 가로막힌 채 꼬박 하루를 새웠습니다. 비정규직이제그만의 1박2일 투쟁대회가 29일~30일 서울 종로에서 열렸습니다. 기사보기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통의동 인수위 근처에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 추영욱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통의동 인수위 근처에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 추영욱 기자

“동지 여러분, 안전들 하십니까”···세계산재사망 추모의날 결의대회
“노동자 동지 여러분, 안전들 하십니까. 아니요, 우리의 일터는 여전히 안전하지 않습니다” 민주노총이 일하다가 죽어가는 노동 현장을 바꾸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목소리입니다. 민주노총은 4월 28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서울시 고용노동청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각각 조합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사보기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를 외치고 있다. ⓒ 추영욱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를 외치고 있다. ⓒ 추영욱 기자

민주노총,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전면화···비상 시국선언도
민주노총이 4월 국회 임시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단위로 기자회견을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로부터 사흘 뒤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위한 비상시국 선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별금지법 ‘4월 제정’ 촉구한 민주노총···“일터 넘어 모든 차별 없애자”

차별·혐오 판치는 지금은 ‘비상시국’···각계인사 813명, 차별금지법 촉구

 

27일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참가자들이 현대건설 본사 현판 앞에서 헌화한 국화꽃이 놓여 있다. ⓒ 공동취재사진
27일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참가자들이 현대건설 본사 현판 앞에서 헌화한 국화꽃이 놓여 있다. ⓒ 공동취재사진

현대건설, 2022 최악의 살인기업···특별상 HDC현대산업개발·경총
현대건설이 2022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최악의 살인기업 4관왕’이라는 더러운 명예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최악의 살인기업 특별상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게 돌아습니다. 최악의 살인기업 후보 명단에 오른 상위 5개 기업의 산재사망 희생자는 전부 하청 소속 노동자였습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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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너] 제1회 장애인 노동절, 인터네셔널가와 함께 울려 퍼진 “이것도 노동이다”
노동절인 5월 1일, ‘전 세계 노동자의 노래’ 인터네셔널가에 맞춰 ‘이것도 노동이다’ 깃발이 푸른 하늘에 펄럭였습니다. 기사보기

 

[참세상]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출범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이 출범했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해체를 요구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한 새로운 연대체입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본주의 성장 체제 전환의 필요성을 확인한 기후정의동맹은 기후정의 포럼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8일,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기사보기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생활가전 렌탈업체 코웨이의 방문점검원들이 27일 역대 최대 규모의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생활가전 렌탈업체 코웨이의 방문점검원들이 27일 역대 최대 규모의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매일노동뉴스] 코웨이 점검노동자, 부당노동행위로 사측 고소
특수고용직 코웨이 방문점검원들이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불이익을 주고 조합원에게 배정된 업무를 비조합원에게 불법으로 하도급을 주는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사측을 고용노동부에 고소했습니다. 기사보기

 

[참여와혁신] 퇴직 앞둔 교육공무직 63%, ‘숙련 살린 대체직 재취업’ 원해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 10명 중 8.5명이 퇴직 후에도 일할 의향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6명은 퇴직 후 일을 한다면 숙련을 쌓아온 현 직종의 대체직으로 재취업을 원했습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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