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민주노총-진보 4개정당, “6.1 지방선거, 불평등 체제전환할 구심점”

민주노총·진보정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
민주노총(지지)후보 344명 확정 "새로운 정치세력 등장 기대에 부응할 것"

  • 기사입력 2022.05.11 18:03
  • 최종수정 2022.05.11 18:04
  • 기자명 조연주 기자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린치스꼬 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린치스꼬 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4개가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보정당의 단결과 불평등 체제전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전종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11일 오전 11시 프린치스꼬 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노동당 나도원 공동대표,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 정의당 배진교 지방선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에 최대한 많은 당선자를 내어 지역정치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진보정치의 새기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취임 직후 진행되는 지방선거에서 불평등 양당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민주노총-진보4당이 함께 344명의 민주노총 후보·민주노총 지지후보를 선출하여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노총-진보4당의 공동요구안과 5대 핵심요구가 발표돼기도 했다.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돌봄, 의료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저임금노동자, 노동권 사각지대 노동자를 책임지는 지방정부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5대 핵심요구는 1) 지역노정교섭 정례화, 2) 지자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도입, 3) 돌봄시설 지자체 직접운영 확대, 4) 특고, 플랫폼노동자 사회보험 및 건강검진 지원, 5) 기후정의 조례 제정이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린치스꼬 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노총·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프린치스꼬 회관에서 열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이 우려스러운 국민들도 이제 진보정당에 눈을 돌려주시라 호소드린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은 후보 단일화를 통해 지방정부 지방의회 진출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도원 노동당 대표는 “노동자와 청년 여성이 직접 정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진보정당들이 협력하고 진보 정당들이 혁신하는 그런 선거를 통해서 지역 부처 세상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예원 녹색당 대표는 “앞으로 5년 바쁠 것 같다. 차별은 심화될 것이고 불평등은 더 깊어질 것이며 노동자의 삶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녹색당을 비롯한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이 함께 해야 할 일은 아주 많다. 지금 당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힘을 합쳐 최고의 가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했다.

배진교 정의당 지방선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회복의 지방선거로 만들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경제적 상황과 갈등에 지친 국민 회복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회복이 정의당의 선거 정책”이라고 설명했고, 김재연 진보당 대표는 “반드시 모든 진보정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결심을 높이고, 또한 진보 후보 단일화가 노동자 민중의 삶을 우리 서민들의 삶을 풀뿌리 지방 정치의 발전을 어떻게 견인하는지를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주노총-진보정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양경수 위원장과 진보정당 대표들이  진보단결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진보정당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양경수 위원장과 진보정당 대표들이 진보단결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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