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진보당 2기 지도부, 서비스연맹과 “돌봄‧특고‧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공동 추진”

23일, 진보당 신임 지도부 서비스연맹 방문해 간담회 진행
노동자 지원 조례 추진과 함께 진보진영 단결과 통합에 나서기로 뜻모아
양측 지도부, "진보당-서비스연맹의 전략동맹 더욱 강화하자"

  • 기사입력 2022.08.24 08:01
  • 기자명 김국현 기자 (서비스연맹)
서비스연맹과 진보당 지도부가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했다.
서비스연맹과 진보당 지도부가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했다.

진보당 신임 지도부가 서비스연맹과 함께 공동으로 돌봄, 특고,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추진하는 한편 진보진영 단결과 통합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서비스연맹 임원진은 23일 오전 10시,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회의실에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정희성 진보당 노동자당 대표를 포함한 신임 지도부를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진보당 2기 지도부 당선을 축하하고, 진보당과 전략동맹을 맺은 서비스연맹과의 공동투쟁과 사업으로 양 조직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항상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는 진보당을 기억한다"며 "향후 진보당과 서비스연맹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진보진영 단결을 위해 역할을 높여가자"고 강조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노동자가 진보당의 토대이며, 노동조합 강화가 결국 진보당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부터 실천적으로 함께하며 노동중심성을 높여 가겠다"고 힘주어 밝혔다. 

또한 서비스연맹이 제안한 돌봄, 특고,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등을 공동으로 추진, 실현하여 정치적 효능감을 높여내자는데 진보당도 뜻을 함께 했다.  아울러 마트 의무휴업을 폐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이어 강규혁 위원장은 "진보당이 더 많은 노동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당으로 될 수 있도록 더욱 진보진영 단결과 통합에 힘써 줬으면 한다. 서비스연맹도 진보당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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