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통합 한화손해보험지부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반목과 대립의 복수노조 10년을 끝내고...조합원 모두의, 단일한 노조로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권익향상, 2022년 임단협 승리 위해 최선의 노력할 것

  • 기사입력 2022.09.21 23:03
  • 기자명 최정환 기자 (사무금융노조)

 

▲ 김정태 한화손해보험지부 지부장이 조합기를 흔들고 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 김정태 한화손해보험지부 지부장이 조합기를 흔들고 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한화손해보험지부 조합원들이 10여년 동안의 제1노조, 제2노조의 대립과 갈등을 종식하고, 통합을 위한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재진) 손해보험업종본부(본부장 김동진) 한화손해보험지부(지부장 김정태)가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중구 한화손해보험 서소문 지점 12층 대강당에서 "한화손해보험지부 통합노동조합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김정태 한화손해보험지부 지부장은 "더 이상 반목과 갈등이 아닌 공동의 목표를 향해 손을 맞잡고 마음을 잇는 화학적 통합으로 하나되는 노동조합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 동안 통합과정으로 미뤄졌던 임단협 교섭에서 정당한 우리의 요구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할 것이라며 "노동조합의 역사가 늘 그래왔듯이 단결과 연대만이 우리의 고용을 지켜내고 권익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무기"라며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임단협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지부 간부들의 헌신과 본조의 노력, 여기 계신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통합에 대한 열렬한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며 "신임 통합 집행부는 압도적인 통합 찬성률에 상당한 부담을 갖겠지만 1300명의 조합원을 대변하고 그 힘을 모아 정당한 노동기본권을 지켜나가자"며 "그 길에 사무금융노조가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손해보험업종본부 본부장은 "10년 동안의 갈등을 불식시키고 통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화와 양보로 이자리에 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 임단협에는 제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통합노조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에 맞는 사측의 안을 기대한다."며 동지들을 믿고 1만 손해보험업종본부 동지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연맹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연맹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 통합 한화손해보험지부가 21일 오전 중구 서소문 지점 1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 통합 한화손해보험지부가 21일 오전 중구 서소문 지점 1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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