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24일 0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 기사입력 2022.11.24 10:59
  • 최종수정 2022.11.24 14:27
  • 기자명 강현주 기자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0시를 기해 안전운임 개악저지! 일몰제폐지! 차종·품목확대! 화물연대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본부 16개 지역본부는 24일 오전 동시에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 화물연대본부 파업출정식(의왕ICD)
▲ 화물연대본부 파업출정식(의왕ICD)

 

▲화물연대본부 파업출정식(하남공단6도로)
▲화물연대본부 파업출정식(하남공단6도로)

 

▲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 (포항글로비스네거리)
▲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 (포항글로비스네거리)

 

▲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부산신항)
▲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부산신항)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 (구미시청)
▲화물연대본부 파업 출정식 (구미시청)

 

화물연대본부는 지난 14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통해 총파업 일정을 선언하고 정부여당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과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총파업 일정을 10일 전에 미리 공표한 것은 정부여당과 국회가 나서 화물연대 총파업이라는 극한상황까지 가기 전에 사태 해결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화물연대의 요구는 외면하고 화주의 입장만을 대변하며 안전 운임제를 무력화하기 위한 개악을 추진하는 등 지난 6월 총파업의 합의를 정면으로 뒤집고 있다. 국회 또한 안전 운임제 일몰이 40여 일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도 여야 간 정쟁으로 인해 법안 처리를 위한 논의는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

본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 제도를 만들고 책임져야 할 국가가 거꾸로 일부 대기업 화주자본의 이익을 위해 법 제도를 개악하면서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안전 운임제를 무력화하려는 현실에 화물노동자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파업에 돌입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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